영양소 파괴를 최소한다는 최고의 요리 방법 찜!
냄비에 물 끓이기는 귀찮고 전기로 하면 편할것 같아서
전기 찜기를 지르기로 했어요
인터넷에 여러 제품을 검색해본 결과!
그래도 유명한 독일제품이 낫겠지~ 해서 지르게 됨
언박싱 부터 갑니다~
위쪽을 뜯어보니 뭔가 꽉꽉 들어 찼어요 ~
뭔가 친환경스러운 포장이네요
구성품
찜기 몸통
물받이 2개
찜기통 2개
찜기 뚜껑
계란찜용 받침
찜용 그릇(바닥 막힌거)
찜용 그릇(바닥 뚫린거)
설명서
조립을 해보면 이런 모양이구요~
보시면 전원 버튼이 없어요..;;
코드 꽂고 타이머 돌리면 그냥 작동됩니다
무척 심플하지만 중간에 타이머를 늘릴수는 있지만
타이머를 강제로 줄일수 없구요
중간에 끄시려면 전원 코드를 뽑으셔야 해요 ㅋㅋ
다른 회사제품은 보온 기능이 있는것도 있지만
이녀석은 정말 찜기 본연에 기능에 충실합니다
자~ 이제 2달을 사용해본 후기입니다
샤방 샤방했던 모습은 어디로 가고 약간은 누리끼리 해졌습니다..
저는 주로 생선찜을 해먹었는데요~ 마트에서 자반 고등어 사다가
30~40분 돌려주면 아주 편하고 좋았어요 ㅋㅋ
아 이런 좋은 녀석을 왜 이제서야 알았을까 싶었죠
찜기 받침은 2층까지 쓸수 있지만 저는 1층만 사용했어요
처음에는 1층에 생선찜 2층에 계란찜을 돌려서 먹었는데요~
계란찜이 귀찮아서 생선찜만 해먹게 되네요 ㅋㅋ
보시면 주로 사용한 1층이 정말 누리끼리 하죠..ㅠㅠ
2달 밖에 안됐는데..;; 플라스틱은 어쩔수 없나봐요..
제품을 사용해보니 스팀이 나오는 부위에서 하얗게 뭐가 자꾸 생겨요
소금기 인지 모르겠지만 사용하고 나면 물에도 가라앉아 있어요
뚜껑 캡에도 하얗게 때 처럼 생기구요 ㅠ
이런것에 예민하신분들은 꼭 참조하세요!
지금까지 2달 사용해본 장점은요
스팀 기능은 정말 뛰어나다
물넣고 1분도 안되서 스팀이 빵빵하게 나온다
몸체가 가벼워서 물 넣고 뺄때 편하다
그리고 단점이라면 ~
투명 플라스틱이 변색된다
스팀 부분에 때가 생겨서 보기 안좋다
전원 버튼이 없고, 타이머가 조금 불편할수 있다
저는 특별히 크게 불편함 없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만약 다시 구매한다고 해도 그냥 이제품 살것 같아요
왠지 독일 제품이라 고장 안날것 같은 느낌이랄까??
사용하다가 고장나면 글 올려드릴께요~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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