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열심히 해보지만 간 맞추는건 너무 어려워요 ㅠㅠ
특히 국 할때는 도대체 간이 어느정도 된건지 몰라서
소금국을 끓였던 적이 많이 있어요 ㅋㅋ
그래서 저는!! 염도계를 샀습니다!
허~허 신세계 더라구요 ㅋㅋ
생각보다 제가 굉장히 짜게 먹는 인간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덕분에 저는 항상 일일 섭취 기준치를 지키는 심심한 국을 먹게 되었답니다 ㅋㅋ
자 그럼 CAS SALT-FREE 1000 염도계 박스 부터 보실께요~
박스가 굉장히 고급지게 되어 있어요 ㅋㅋ
안을 열어 보면 스펀지에 고급지게 꽂혀 있구요
제품 본체와 국물을 담을수 있는 국자가 모양의 컵이 같이 들어 있습니다
제품 앞쪽에 팁에는 백금으로된 감지 센서가 있어요
측정을 하실 액체에 담그시면 되구요 ~
국자 모양의 악세서리를 끼워서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측정 방법은 굉장히 간단해요~
제품의 앞 부분(센서)을 국물에
담그고 전원버튼을 누르시면 되요~
측정값이 계속 바뀌다가 2~3초 후에
삑~하는 소리와 함께 고정되면 측정이 다 된거에요
그담에 전원버튼을 또 누르면 PPM이 표시되고,
또 누르면 온도가 나오고 더 누르면 전원이 꺼져요~
측정하고 가만히 냅둬두 1분 있다가 자동으로 꺼지구요
제가 한달 사용해본 결과는요~
CAS 염도계는 SALT-500, 1000, 2500으로 나뉘는데요
제가 사용한 SALT-1000 제품은 0~10%까지 염도 측정이 가능하고
90도까지 측정이 가능해서 뜨거운 국에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해요~
국간장 같이 정말 염도가 쎈것은 "HI"로 표시되어 측정이 안되요
하지만 일상에서 국물 요리 간을 볼때는 염도가 1~2% 정도 밖에 안되서
사용하기에 크게 지장이 없어요~ 굳이 비싼 2500까지 안가셔도 될거 같아요
제품의 마감이나 화면 표시는 깔끔해서 만족스러운 편이구요~
흰색이라 빨간색 국물에 변색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냥 뜨거운 물에 헹구고 티슈로 쓱~쓱 닦아주면 깨끗해지구요
잔고장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다른 제품들은 고리가 달려있어
주방에 걸어두고 쓸수 있게 되어있는데요
이 제품은 싱크대 서랍에 곱게 모셔두고 써야 한다는점이 아쉬워요 ㅋㅋ
그밖에 사용하면서 다른 아쉬운 점은 없었네요
이것으로 CAS-SALTFREE 1000 사용기를 마칩니다~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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